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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FY 마지막 플젝으로 기업연계 프로젝트 선발됨 본문
SSAFY 2학기의 마지막 프로젝트가 한창이다.
나의 1학기와 2학기는 아주 상반된 양상이다.
1학기 때에 비해 2학기에는 좀 더 주도적으로 공부하고 새로운 기술을 탐구하고 적용하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있다.
아마 무언가 검증하고 시행착오를 거치고, 계속 마주하는 문제들을 해쳐가며 완성해가는 과정 자체가 사람을 매료시키는 것 같다.
1학기 때는 이렇다 할 성과가 크게 없었지만 2학기들어 두 번의 프로젝트에서 모두 수상을 거머쥐고,
마지막 프로젝트로 삼성 SDS 기업연계 프로젝트에 선발되었다.
삼성 SDS는 전국에서 1팀을 선발하고, 기업연계 프로젝트 중에서 경쟁률이 아주 치열했다고 한다.
아마 SI 기업 중에서 가장 큰 기업이고 취업 준비생들이 선망하는 기업이라 그런 것 같다.
삼성 SDS의 프로젝트의 주제가 아주 흥미로운 것은 아니었지만, 내 직장생활 경험에 비추어보니 무척 공감되는 주제였다.
따라서 팀원들의 뛰어남을 어필하기보다는
나의 직장 경험에 비추어, 주제에 대한 진정성 있는 공감과 주제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국에 매우 뛰어난 팀들이 아주 많았기 때문에 이들과 차별화 하려면 아예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팀에 비전공자의 비율이 훨씬 높고, B형 취득자가 거의 없었음에도 운 좋게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게다가 나의 첫 프로젝트부터 동고동락 하던 팀원들과 다시 함께 대미를 장식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이다.
그런데 시작부터 좀 어렵다. 여전히 하반기 채용공고들이 올라와서 이를 살피고 지원서를 작성해야하고
팀원들 모두가 겪어보지 않은 기술 스택을 공부해야하기 때문이다.
직전 프로젝트(특화)의 기간이 1주 연장되면서, 이번 마지막 프로젝트의 기간은 단축 되었기 때문이다...ㅜ
아직 개발 시작도 못했는데 개발마감 2주 남은거 실화? 할 수 있을까 심히 걱정된다.
프로젝트에서 성과를 거두었지만 후회되는 점이 있다면 알고리즘 공부를 멈추게 된것.
오히려 2학기 때도 꾸준하게 했어야 한다.
마지막 프로젝트 동안은 알고리즘과 화해하고 친분을 다지도록 해야겠다.(라고 작성 해두었는데,, 은근 팀장이 할 일이 많았다는 핑계로 잘 지키기 어려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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